선대의 묘를 여는 일은 무엇보다 조심스럽고 귀중한 일입니다.
장례를 돕는 사람들은 장례지도사가 직접 개장하고 고인의 뼈를 남김없이 수골해드립니다.
단순 비용만 따져 아무에게나 맡기지 마시고 저희와 상담하십시오.
1. 도착묘지는 반드시 직접 안내해주셔야 합니다.
2. 제조상님께 더 좋은 곳으로 모시겠다고 인사드립니다.
3. 파묘장례지도사 3명이 돌아가며 삽질을 합니다. 혹은 여건에 따라 장비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4. 관 뚜껑땅은 다 파졌습니다. 이제 주변 정리 후 뚜껑을 엽니다.
5. 명정명정은 사진을 찍어 의뢰인께 확인을 받습니다.
6. 수골뼈는 토질에 따라 년도에 따라 썩어 없어지는 부분과 남아있는 부분이 있고 장례지도사들은 이것을 숙지하고 있기에 남김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7. 장포염칠성판을 받쳐 유골을 삼베로 고이 염합니다.
8. 화장준비한 이송차로 고인의 관을 화장장으로 모십니다.